이번에 출시된 아이팟 터치 3세대(?)를 분해한 사진이 올라왔네요… 32기가 터치를 가지고 분해를 했습니다. 역시 낸드는 삼성 MLC이고, 눈에 띄는 점은 통신모듈로 브로드컴의 BCM4329FKUBG 무선랜 칩셋을 사용했다는 점인데요. 본문에 따르면 이 칩은 802.11n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칩셋은 아이폰3Gs에서는 채용되지 않은 겁니다. 아이폰 3Gs에 들어간 BCM4325칩셋은 802.11 a/b/g만 지원하고, 향후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지원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 칩셋을 사용했으며, 또한 블루투스2.1+EDR을 지원하고 FM프랜스미터 기능도 있습니다. 그리고 윗부분에 브로드컴 칩과 무선 안테나 사이에 공간이 있는 데(빨간색 박스) 아이폰의 오토 포커스 카메라가 들어가기엔 ..
이번에 출시된 아이팟 터치 3세대(?)를 분해한 사진이 올라왔네요… 32기가 터치를 가지고 분해를 했습니다. 역시 낸드는 삼성 MLC이고, 눈에 띄는 점은 통신모듈로 브로드컴의 BCM4329FKUBG 무선랜 칩셋을 사용했다는 점인데요. 본문에 따르면 이 칩은 802.11n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칩셋은 아이폰3Gs에서는 채용되지 않은 겁니다. 아이폰 3Gs에 들어간 BCM4325칩셋은 802.11 a/b/g만 지원하고, 향후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지원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 칩셋을 사용했으며, 또한 블루투스2.1+EDR을 지원하고 FM프랜스미터 기능도 있습니다. 그리고 윗부분에 브로드컴 칩과 무선 안테나 사이에 공간이 있는 데(빨간색 박스) 아이폰의 오토 포커스 카메라가 들어가기엔 ..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왜 잡스씨까지 나왔는 지 모르겠습니다. 터치 3세대 일단 터치 3세대는 GPS는 예상대로 없고, 카메라 모듈은 커녕, 내장 마이크도 없었습니다. 번들 이어폰이 마이크 달린 걸로 바꼈네요. (뭐 이건 예전에 나온거라…) CPU가 아이폰 3Gs급으로 업그레이드 된 것 같고, 그래픽 가속기능 추가, 백라이트가 LED로 바뀜… 32기가,64기가 모델은 보이스 컨트롤 가능 키노트에서 게임만 주구 장창 소개 터치3세대는 터치 2세대에 게임기능을 강화한 버젼이라고 결론을 내릴 수 있겠네요ㅜㅜ 애플코리아 공식 가격… 8기가 309,000원/32기가 459,000원/64기가 619,000원 기타 등등 아이폰 OS 3.1.1 (3.1을 발표했는데 아이튠즈 스토어에는.1이 하나 붙었군요..빠르..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왜 잡스씨까지 나왔는 지 모르겠습니다. 터치 3세대 일단 터치 3세대는 GPS는 예상대로 없고, 카메라 모듈은 커녕, 내장 마이크도 없었습니다. 번들 이어폰이 마이크 달린 걸로 바꼈네요. (뭐 이건 예전에 나온거라…) CPU가 아이폰 3Gs급으로 업그레이드 된 것 같고, 그래픽 가속기능 추가, 백라이트가 LED로 바뀜… 32기가,64기가 모델은 보이스 컨트롤 가능 키노트에서 게임만 주구 장창 소개 터치3세대는 터치 2세대에 게임기능을 강화한 버젼이라고 결론을 내릴 수 있겠네요ㅜㅜ 애플코리아 공식 가격… 8기가 309,000원/32기가 459,000원/64기가 619,000원 기타 등등 아이폰 OS 3.1.1 (3.1을 발표했는데 .1이 하나 붙었군요..빠르다..) 아이폰은 ..
여행 둘째 날 마지막에 찾은 파리의 랜드마크 에펠탑...그것은 생각보다 높고 컸다. 도쿄 타워나 삿포로의 탑과 비교하면 확실히 스케일이 컸다. 그래서 에팔탑은 탑중의 왕이라고 할 수 있다. 금속으로 된 탑이라 조금 차갑게 느껴질 지 않을까 했는 데 세월의 흔적과 이곳을 찾거나 바라보는 사람들의 추억이 묻어있어서 그런지 왠지 인간적인 미를 느낄 수 있었다. 생각했던 것 만큼 에펠탑에 왔다는 감흥을 느끼지는 못했지만, 왠지 여행의 시작점으로서 설레임을 북돋아 주었던 그런 추억을 주었다. 개인적으로 굳이 올라갈 것을 추천하지는 않는다. 특히 야경감상 목적이라면 더더욱 더...차라리 개성문에 올라가서 야경을 바라보는 것이 훨씬 멋질것이다. 우리 멤버들도 사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는 데 의의를 둔 곳이다.
Dyxum.com에 소니 알파의 2010년 로드맵이 소개되었군요. 확인된 바가 없어 루머지만, 어느 정도 신빙성은 있는 것 같습니다. http://www.dyxum.com/dforum/topic51831_post568170.html#568170 대충 정리해 보면 2010년 1월 7-10일, 라스베가스, CES - A900을 베이스로 한 A950출시..2400만 화소->32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 역시 동영상 기능 없음. 고감도 - 600mm(한근이) 렌즈 1~4월 중 출시 (월드컵 2010년을 노리고^^ 피파와 2007년에 이미 파트너쉽을 맺었음) 2010년 4월 10~15일, 라스베가스, NAB - A1000 하이브리드 DSLR 비디오 카메라 (메인은 비디오 카메라이기 때문에 NAB(방송 기자재 박람..
아이폰 OS채용 10인치 애플 타블렛… 웹캠 장착 버젼과 교육용 버젼으로 출시된다고 하며, 가격은 700~900달러 정도… 올해 출시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애플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는 할말이 없습니다. 출시되고 나면 아이튠즈 스토어에 Ebook이 쏟아져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현재도 아이폰/아이팟 터치용 이북은 어플 형태로 등록되어 있음) 이걸 교육용으로 활용하면 무거운 교과서는 더 이상 가지고 다닐 필요도 없을 테고, 각종 참고서도 아이튠즈에서 다운 받으면 될테고..인터넷 강의도 시청하고 선생님이 과제를 내주면 타블렛으로 작성해서 직접 PC에 연결하거나 와이파이로 제출할 수도 있겠네요. 그런 환경에서 공부를 못해본 게 아쉽습니다^^ 역시 애플이 만들면 혁명인가요? 아무..
기존에 잘 쓰고 있던 (2.2.1버젼)에서 블루투스 때문에 오늘 업그레이드를 시도했습니다. 처음에는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잘 안되서 1시간 정도 고생했는 데 문제는 아이튠즈… 아이튠즈를 최신 버젼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나니 바로 업그레이드를 성공했습니다~ 어플 설치등은 나중에 하기로 하고 일단 음악만 동기화 시켜서 블루투스로 재생을 하니 제가 가진 장비와 페어링 잘 됩니다. 블루투스 헤드폰을 착용하고 음악을 들으면서 설거지를 해봤는데 정말 편하네요. 거추장스러운 선이 없으니 움직임이 정말 자유로워 졌습니다~ 선 없는 자유로움~ 음질은 물론 유선 리시버들 보다야 안 좋지만, 생각보다 들을 만 합니다…그전에 미라지와 싸구려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테스트를 해보고 상당히 들을 만 해서 3.0에 문제가 좀 있다는 걸 ..
이번에 스마트폰을 구입하면서 블루투스를 이용한 음악 감상을 처음으로 시도해보았습니다. 그전까지만 해도 블루투스에 대한 신뢰성도 별로 없었기 때문에 블루투스 쪽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죠. 블루투스의 편리함은 PDA와 컴퓨터간의 싱크 연결 작업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 데 PDA가 WIFI싱크 역시 지원했기 때문에 블루투스를 그다지 활용하지는 않았습니다. 또, 그전에 쓰던 핸드폰에서 블루투스를 지원하긴 했지만, 배터리 성능이 정말 별로 였기 때문에 블루투스를 이용할 생각은 하지 못했었죠. 그러다 장시간 통화를 할일이 생기면서 유선 이어 프리셋을 이용하게 되었고, 이어 프리셋이 정말 편하다는 걸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선 연결등의 불편함 및 전화를 직접 수화기에 데는 것보다는 자유롭지만 행동에 제약이 따른다..
아이팟 터치용 어플을 보기 쉽게 정리해놓은 사이트 http://www.apptism.com/
Dev-Team에서 2세대 untethered 해킹 정식버젼을 출시했습니다. 몇 일전에 음악을 듣고 있는 데 커버플로우 넘기다가 갑자기 다운이 돼버려서 집에 와서야 복원을 했는 데 이젠 그럴 일이 없어졌습니다. 정식버젼이 등장함에 따라 이제 마음 놓고 전원을 켜고 끌 수 있게 됐네요. 그나제나 여행가기 전에 정식버젼이 등장해서 다행^^ 배터리가 나갈까봐 노심초사할 필요가 없을 듯… 자, 그럼 일단 설치해보고, 포스팅 하겠습니다~ http://www.ipodtouchfans.com/forums/showthread.php?t=155770
여권케이스… 자주 출장을 다니거나 여행을 다녀서 여권을 자주 보게 되는 사람이면 모르겠지만, 그냥 평범한 사람에게는 여권케이스를 내 돈 내고 사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럼에도 항상 있었으면 하는 것 중 하나가 여권케이스다. 물론 그냥 저렴한 케이스도 예쁜 것도 많고 좋지만, 그래도 가죽으로 된 여권케이스가 정말 가지고 싶었다. 그래서 시간이 날 때마다 여권케이스를 쇼핑몰에서 찾아보고는 했는 데… 가장 맘에 드는 것은 프레미스의 Passport Holder 오렌지컬러였다. http://www.premices.co.kr/ 솔직히 말해 이 물건을 보고 난 뒤에는 다른 건 그다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단순히 오렌지색 컬러만 본다면 저렴한 오렌지컬러의 실리콘 케이스도 있었지만, 오렌지색 가죽이 주는 고급스..
Case-mate Black Carbon Fiber iPod Touch Cases 케이스 메이트- 검정색 카본섬유 가죽 아이팟 터치 케이스라는 이상한 이름의 케이스~ 카본 시트지도 아니고 오리지날 카본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가볍고 튼튼한 케이스지만, 가격이 ㅎㄷㄷ 인데다가 (\65,000원) 품절이라서 구할 수도 없다. 하지만 뽀대는 작살이다~ 아쉬운 데로 시트지 사서 작업 한번 해볼까? http://case-mate.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143&main_cate_no=110&display_grou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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