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본드 캐스팅
본드. 제임스본드. 누가 가장 잘 어울리나? 개인적으로는 피어스 브로스넌을 가장 좋아하지만, 역시 정통 제임스 본드는 로저 무어가 최고다. 현재의 본드인 다니엘 크레이그는? 싫다. 처음 캐스팅때도 싫었고, 카지노 로얄을 보고 나서도 싫었다. 내가 생각하는 제임스 본드는 강인함을 갖추되 위트, 유머를 겸비한 지적이면서도 세련된 바람둥이 이미지를 가진 남자지, 무식할 정도로 터프하고 위트와 유머조차도 독설로 들리는 냉소적인 남자가 아니다. (솔직히 본드걸 에바그린이 아까웠다. 브로스넌의 본드걸이었다면 아주 좋은 그림이었을텐데..) 물론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다.이미지출처 celebrityfuz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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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5. 11. 01:06
Omega Seamaster Planet Ocean Casino Royale L.E.
한정판이 한정판이 아니기로 유명한 오메가라 그런지 이 007 PO도 무려 5007개나 찍어냈다. 다니엘 크레이그가 차고 있는 PO는 직경 45.5mm 짜린데 손목이 굵어서 그런지 그다지 커보이지 않는다. 솔직히 45mm정도되면 부담스런 크기로 손목이 굵지않은 나같은 사람은 42mm정도가 딱일듯 싶다. 이 모델 역시 이쁘긴 하지만, 제임스본드 시계라 하면 서브마리너와 청판 씨마 프로페셔널이 왠지 매칭이 잘되는 것 같다. 그 이유가 개인적으로 다니엘 크레이그가 제임스본드로 별로라고 생각해서 그러는 건지도 모르겠지만....어쨌든 다니엘 크레이그가 첫 주연한 007 카지노로얄은 흥행에서 성공을 거두었으므로 당분간 제임스본드는 다니엘 크레이그로 갈 것 같다. 피어스 브로스넌이 조금만 더 젊었었더라면.... 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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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5. 4.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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