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마스터 프로페셔널 - 3570.50 문와치로 불리는 정통 후계자...무브먼트는 cal.1861 (르마니아 1873)을 사용. 수동 기계식, 운모글래스, 솔리드백등 오리지날 문와치에 충실한 모델. 38.8mm x 13mm. 파워리저브 55시간. 1997년 발매 스피드마스터 프로페셔널 '사파이어' - 3573.50 3570.50의 경우 60년대의 정통 문와치에 충실하다보니 일상 생활에서 쓰기에는 안맞는 부분이 있어 긁히기 쉬운 운모글래스에서 흠집이 잘 나지않는 사파이어글래스로, 케이스백의 경우 솔리드백에서 시스루백으로 변경했다. 나머지는 3570.50과 동일하다. 업그레이드판임에도 불구하고 이 모델은 나사 인증을 못받았는 데 그 이유는 사파이어 글래스이기 때문이다. 2002년발매 스피드마스터 리듀스드 ..
한정판이 한정판이 아니기로 유명한 오메가라 그런지 이 007 PO도 무려 5007개나 찍어냈다. 다니엘 크레이그가 차고 있는 PO는 직경 45.5mm 짜린데 손목이 굵어서 그런지 그다지 커보이지 않는다. 솔직히 45mm정도되면 부담스런 크기로 손목이 굵지않은 나같은 사람은 42mm정도가 딱일듯 싶다. 이 모델 역시 이쁘긴 하지만, 제임스본드 시계라 하면 서브마리너와 청판 씨마 프로페셔널이 왠지 매칭이 잘되는 것 같다. 그 이유가 개인적으로 다니엘 크레이그가 제임스본드로 별로라고 생각해서 그러는 건지도 모르겠지만....어쨌든 다니엘 크레이그가 첫 주연한 007 카지노로얄은 흥행에서 성공을 거두었으므로 당분간 제임스본드는 다니엘 크레이그로 갈 것 같다. 피어스 브로스넌이 조금만 더 젊었었더라면.... 007..
어떤분이 중고게시판에 노스탬핑 중고가 125만원에 내놨는 데 정말 빠르게 예약 되었다. 아마 130정도 불렀어도 팔리지 않았을까 싶다.... 오메가 리테일가 인상 + 단종으로 인해 물건 구하기가 쉽지 않으니 인기 좋은 모델 2254.50이 시장에서 귀한 대접을 받는 것 같다.... 오메가 리테일가 인상 하루 전에 공식 리테일매장에서 스탬핑해서 판매하는 제품이 네고해서 카드 현금 상관없이 200만원 정도 했는 데...아마도 더 비싸게 받을 것 같다. 솔직히 조금 부담스럽긴 했지만 2254.50 구입해주길 잘한 것 같다. 관리만 잘하면 나중에 큰손해없이 팔 수 있을 것 같은데ㅎㅎ 그리고 어디가면 새제품 얼마에 구입할 수 있다더라 하는 댓글 다는 사람들 있는 데 실제로 그 사이트 가면 그 가격에 못구한다. 대..
씨마스터 300 이미지출처 webzoom.freewebs.com 씨마스터 2254.50 이미지출처 photobucket.com 씨마스터 300...가장 유명한 다이버 시계 중 하나로 60년대 후반부터 70년대 초반에 로얄 네이비 다이버들에게 이슈가 되었던 시계다. 인기 모델 2254.50모델의 원형이기 때문에 한눈에 봐도 알 수 있듯이 디자인이 비슷하다. 아무래도 현역으로 뛰기는 어려울 것 같으니^^ 오메가 씨마의 진정한 매니아라면 수집용으로 하나 장만하는 것으로 좋을 것 같다. 가격은 대충 2000달러 중반대에서 거래되는 것 같다. 그리고 짜가가 많으니 구입시 주의해야 한다.
씨마 질렀습니다. 총알 부족으로 쿼츠모델...이것도 무리다 싶어 중고로ㅜㅜ 이래저래 따지면 싸게 산건 아니지만, 그래도 만족스럽네요. 편하게 필드와치로 쓰려고 산거지만 오자마자 폴리싱들어가야할 것 같고...(요샌 폴리싱 기술이 심하게 발전해서, 제대로 된 곳에서만 하면 완전 새걸로 만들어주더군요.) 오토는 아니니 무브점검까지는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수집하려면 오토가 좋긴 하지만, 시계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고 관리가 편한 쿼츠 모델이 나을 수도 있다고 스스로 위안삼고 있지만, 오토모델의 스무스한 세컨 핸즈의 움직임이 아직도 아른 거리기는 합니다. 제가 동경하는 피어스 브로스넌 제임스본드도 처음에는 쿼츠로 시작했으니 저도 쿼츠로 시작해서 나중에 청판 씨마 코엑시얼 모델로 가야겠습니다. 근데 코엑시얼 모델 ..
오메가 씨마스터 아쿠아테라 2502.33 씨마스터 종류는 크게 PO (플래닛 오션)과 아쿠아테라, 프로페셔널로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 데.... 드레스와치 계열인 아쿠아테라 그 중에서도 블루핸즈를 가지고 있는 2502.33과 2503.33은 쵝오 중의 쵝오라고 생각한다. 흰색 인덱스와 블루 핸즈의 조화는 정말 최강의 조합이다. 일꾼 13호가 인기있는 이유 중 하나도 깔끔한 흰판에 블루핸즈 조합이다. (솔직히 일꾼 13호의 블루핸즈는 제대로 된 블루핸즈가 (핸즈를 철판에 달궈서 색을 만든게 아닌 칠을 한거라고 한다) 아니고, 밝은 곳이 아닌 이상 검정색에 가까운 푸른색이라 아쉬운 점도 있다.) 나중에 결혼 예물은 다 생략하고 아쿠아테라 커플시계만으로도 OK~가장 중요한 가격은 리테일가 2,950,000원..
오메가 씨마스터 2531.80.00 오토매틱 무브먼트 - 오메가 cal.1120 스테인레스 스틸재질 사파이어 글래스 30기압 방수 페이스 직경 가로 약 41mm x 두께 12mm. 무게 170g 날짜표시창,스크류 용두,역회전 방지 베젤, 헬륨가스 배출 밸브 일명 제임스 본드 와치로 유명한 씨마스터 프로페셔널 크로노메터 2531.80.00 구형 청판 씨마스터는 1995년 작 'Goldeneye'에서 피어스 브로스넌이 제임스본드로 데뷰하면서부터 2002년 작 'Die Another Day'까지 총 4편의 제임스본드 영화에서 착용했던 모델이다. 피어스 브로스넌이 주연한 007에서는 총 두개의 씨마스터 모델이 나오는 데 골든아이에서 나오는 씨마스터는 쿼츠 모델인 2541.80이다. 2531.80은 1997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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