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저렴하게 풀려서 구입한 제품.. 생지청바지로 수축을 고려해서 1사이즈 정도 큰 사이즈를 주문하려 했으나 2사이즈 단위라 고민 끝에 2사이즈 큰 걸로 갔다. 실착 결과 아시아판이라 그런지 딱 정사이즈였고, 슬림스트레이트라고는 하나 핏이 딱 떨어지는 슬림은 아니고 여유 있는 슬림핏이므로 그냥 정사이즈로 구입해서 세탁을 잘하던가 드라이해주면서 입는 게 더 나을 것 같다. 그냥 입으면 힙합바지핏이라 세탁한 번 하고 나서 입어야 할 듯.. 523은 무조건 정사이즈로..워싱된 건 말할 것도 없고 생지라도..
데져트 부츠 -발목까지 끈을 끼우는 짧은 부츠. 군인들이 사막을 행군할 때 신던 군화에서 유래되었다. 캐주얼용으로 널리 신는다. 왈라비 슈즈 -월라비는 데져트의 발등에 U자형 선 장식을 두른 구두. 좀 더 투박해보인다. 유래는 호주에서 왈라비 가죽을 이용해 만든 신발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던데… 윙팁 -구두 앞코에 날개 모양의 선 장식을 두른 구두. 스코틀랜드던가? 그쪽에서 배수를 위해 구멍을 뚫고 자투리 가죽을 활용하기 위해 날개모양의 토캡을 씌운데서 유래되었다던데… 스펙테이터 - 쉽게 말해 투톤 윙팁으로 생각하면 됨.
요즘 대세와 거리가 멀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부츠컷을 좋아하기 때문에 데님마켓 특가로 풀린 인디고워시 527-4177을 그냥 넘어갈 수 없었다. 역시 인터넷으로 구입할 때 가장 고민 되는 건 사이즈. 정사이즈로 갈까? 한사이즈 크게 갈까? 고민하다가 1사이즈 크게 31인치로 갔다. 물건을 받고 보니..리바이스답게? 고급스럽진 않지만 자연스러운 워싱과 색감을 가지고 있었다. ‘거칠지만 섬세한 워싱처리가 되어 있어 빈티지한 스타일을 깔끔하게 마무리해 줄수 있는 제품’ 제품 설명 그대로였다. 한사이즈 크게 가서인지 여유 있고 편했지만, 역시 전체적인 핏을 생각하면 정사이즈로 갔어야 하는 아쉬움이 조금 남는다. 아무튼 3만원 중반 가격으로 이런 좋은 물건을 구입해서 대만족이다. 527은 정사이즈로~
베르트 모리조(Berthe Morisot, 1841년 1월 14일 - 1895년 3월 2일)는 프랑스의 화가로, 파리에서 활동한 인상주의 그룹의 일원이었다. 그녀의 작품은 파리 살롱전에서 6번 연속으로 당선되었으며, 1874년부터는 인상주의 전시에 참여하여 계속 활동하였다. 모리조는 로코코 시대 화가인 쟝 오노레 프라고나르의 증손녀이며, 에두아르 마네의 동생 외젠 마네와 결혼하였다. -위키백과 에드와르 마네 1872, 오르셰 베르트 모리조 1883 베르트 모리조
세이코 프리미어 라인의 플래그쉽 모델… 제품명은 세이코 프리미어 키네틱 다이렉트 드라이브 문페이즈… 무브먼트 : 하이브리드 키네틱 무브먼트 (Cal. 5D88) 글래스 :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 방수 : 10ATM 방수 서브다이얼은… 12시 다이얼 : 문페이즈 기능 3시 다이얼 : 날짜창 6시 다이얼 : 요일창과 24시간 표시창 9시 다이얼 : 파워 리저브 기능 아쉽게도 퍼페츄얼 기능이나 오토릴레이 기능은 없음. 서브 다이얼만 4개인 컴플리케이션 시계라서 그것까지 바라는 것은 조금 욕심 일듯…
토마 쿠튀르의 퇴락한 로마인들… 가끔 이 그림을 쇠퇴기의 로마인들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 데 원제가 Les Romains de la Decadence이므로 퇴폐한 로마인들, 퇴락한 로마인들이란 제목이 더 맞는 표현인 것 같다. 굳이 원제를 보지 않고 그냥 그림만 봐도 퇴폐해 보이지 쇠퇴기까지는 너무 앞서 간게 아닌가 싶다. 물론 로마 쇠퇴기에 이런 향락적인 문화가 만연했다고 하고 데카당스란 말이 로마제국 말기의 병적인 문예의 특징을 가르치는 말이지만 여기서는 그런 의미보다는 타락, 퇴폐의 뜻으로 사용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다. 뭐 중요한 건 아니지만… 대표적인 아카데미 화가 중 한사람의 작품으로 19세기 역사화의 모든 특징을 담고 있는 그림이어서 이상적인 아름다움의 표본이 담겨있는 그림 이지만 너무..
워터드립 커피? 더치커피라 불림. 19C 인도에서 네덜란드로 커피를 운반하던 상인들이 뜨거운 물없이 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개발해낸 커피 추출법이라고도 하고, 원주민들이 커피를 추출하는 법을 네덜란드인들이 널리 퍼트렸다고도 하고 아무튼 찬물로 커피를 추출해내는 커피로 눈물커피라고도 불린다. 추출하는 데 보통 6-8시간이 걸리는 더치 커피를 마시는 이유? 일단 향이 살아있다는 것. 그리고 더치 커피가 찬물에 우려내기 때문에 카페인이 적다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도 많은 데 사실은 카페인이 가장 많이 들어있는 커피이기도 하다. 그 이유는 카페인은 수용성이기 때문에 온도보다는 물에 접촉하는 시간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추출하는 데 가장 오래 시간이 걸리는 더치 커피가 카페인양이 가장 많다고 한..
쿠르베는 살롱 전시목록에서 이 작품을 이라 명했다. 이 그림에는 시장, 사제, 판사, 부르주아, 소시민, 노동자, 포도 재배꾼, 날품팔이 등 다양한 사회계층에 속하는 50여명의 쿠르베의 친척들과 오르낭 마을사람들, 실제 장례식에 참가했던 사람들이 등장한다. 쿠르베에 의하면 낭만주의 장례식에 참여한 구체적이고 사실적이며 이상에 기대지 않는 예술의 시작을 알리는 인물들이다. 이 작품은 동시대 예술을 창조하려는 의도를 지녔으면서도 전통의 중요성도 충분히 인식하고 있는 작품이다. 즉, 현대성을 추구하면서 전통으로부터 등을 돌리지 않고 과거와 정면으로 부딪힌 작품이다. 인물들은 고대 부조의 띠에 새겨진 문양처럼 배치되어 있다. 이런 구성을 통해 동시대의 주류였던 역사화와 형식 측면에서 경쟁하고 있다. 하지만 등장..
개인 자료... 키 174cm, 몸무게 68kg 1. 폴로보이즈 XL사이즈 -슬림한 스타일. 2. 폴로카라티 커스텀핏 M사이즈 -슬림함. 클래식핏 S사이즈와 거의 같은 사이즈라고 보면 될 듯. 핏이 그렇게 예쁘게 나오지는 않음. -클래식핏 M사이즈를 입는다면 기장이 조금 길어지는 대신 핏이 더 이쁠 듯. 기장 수선 추천. 3. 폴로 라운드티 M사이즈 -박스티 스타일임. 적당히 맞는 핏을 찾으려면 S사이즈가 좋을 듯. 4. 라코스테 카라티 매장판 슬림핏 4사이즈 -슬림한 핏이 나오지만 그다지 이쁘지는 않음. 안에 티셔츠 받쳐입으면 좀 더 이쁨. 허리사이즈 30~31정도 1. 트루릴리젼 빌리 슈퍼티 미디엄 얼반 카우보이 29사이즈 - 베스트. 2. 트루릴리젼 빌리 다크 빈티지 29사이즈 - 슬림하게 입고 싶..
젊은 남자의 초상이라고도 한다. 2차 세계대전 중 분실된 작품으로 폴란드 크라쿠프의 차르토리스키 박물관 (MUZEUM XX. CZARTORYSKICH)에 소장되어 있었으나 나치의 대대적인 미술품 수집 정책에 의해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담비를 안은 여인, 램브란트의 착한 사마리아인이 있는 풍경 등과 함께 약탈되었다. 담비를 안은 여인과 착한 사마리아인이 있는 풍경은 다시 돌아올 수 있었으나 라파엘로의 자화상은 행방불명이 되었다. 만약 발견된다면 1억달러 정도의 값어치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자신만만하고 당당한 젊은 라파엘로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한 작품인 것 같다.
송아지 뇌와 가슴샘, 닭의 내장과 볏 등으로 만드는 수픈.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방의 토속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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