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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케이스…
자주 출장을 다니거나 여행을 다녀서 여권을 자주 보게 되는 사람이면 모르겠지만, 그냥 평범한 사람에게는 여권케이스를 내 돈 내고 사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럼에도 항상 있었으면 하는 것 중 하나가 여권케이스다.
물론 그냥 저렴한 케이스도 예쁜 것도 많고 좋지만, 그래도 가죽으로 된 여권케이스가 정말 가지고 싶었다.
그래서 시간이 날 때마다 여권케이스를 쇼핑몰에서 찾아보고는 했는 데…
가장 맘에 드는 것은 프레미스의 Passport Holder 오렌지컬러였다.
http://www.premices.co.kr/
솔직히 말해 이 물건을 보고 난 뒤에는 다른 건 그다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단순히 오렌지색 컬러만 본다면 저렴한 오렌지컬러의 실리콘 케이스도 있었지만, 오렌지색 가죽이 주는 고급스러운 느낌과는 확실히 달랐기 때문에 그건 그냥 패스..
하지만 55,000원(무료배송)이라는 가격은 무척 망설이게 만들었다. 요즘처럼 고환율에 경기도 안좋은 데 여행가는 것도 조금 뻘줌한 상황이었으므로…그래서 패스~
그래도 너무 아쉬움이 남아 자주 사용하는 지갑 (\39,000, 무료배송)을 구입했다.
물론 3만점 정도 있는 BC TOP포인트를 사용했으므로 실제 나간 돈은 만원~
얼마전에 지갑도 잊어버렸겠다. 어차피 하나 구입해야 했는 데, 여권 케이스의 아쉬움도 해소하고, 무척 저렴하게 구입했으므로 일석삼조라고 할 수 있다.
다시 여권으로 넘어가서…
그럼 조금 저렴한 2만원대로 가죽케이스를 찾았다.
\22,900원 배송료 별도
http://www.gmarket.co.kr/challenge/neo_goods/goods.asp?goodscode=159588913&pos_shop_cd=RC&pos_class_cd=111111111&pos_class_kind=T
\19,610 ,배송료 별도
http://www.gmarket.co.kr/challenge/neo_goods/goods.asp?goodscode=126294048&pos_shop_cd=RC&pos_class_cd=111111111&pos_class_kind=T
헤링본은 카메라 가방, 핸드스트립등 카메라용품 쪽으로 유명한 제품인데 여권케이스가 있어서 의외였다. 색상은 레드컬러 외에도 핑크, 그린, 바이올렛, 블랙 등이 있다.
cooa 여권 케이스는 부드러운 소가죽 느낌이 나는 지갑으로 검정색이 주는 무난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있다.
아무튼 이 두 개 중 하나를 구입할 생각인데ㅡ
개성의 표현이냐 아니면 꾸미지 않은 듯한 멋이냐..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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