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마스터 300 이미지출처 webzoom.freewebs.com 씨마스터 2254.50 이미지출처 photobucket.com 씨마스터 300...가장 유명한 다이버 시계 중 하나로 60년대 후반부터 70년대 초반에 로얄 네이비 다이버들에게 이슈가 되었던 시계다. 인기 모델 2254.50모델의 원형이기 때문에 한눈에 봐도 알 수 있듯이 디자인이 비슷하다. 아무래도 현역으로 뛰기는 어려울 것 같으니^^ 오메가 씨마의 진정한 매니아라면 수집용으로 하나 장만하는 것으로 좋을 것 같다. 가격은 대충 2000달러 중반대에서 거래되는 것 같다. 그리고 짜가가 많으니 구입시 주의해야 한다.
씨마 질렀습니다. 총알 부족으로 쿼츠모델...이것도 무리다 싶어 중고로ㅜㅜ 이래저래 따지면 싸게 산건 아니지만, 그래도 만족스럽네요. 편하게 필드와치로 쓰려고 산거지만 오자마자 폴리싱들어가야할 것 같고...(요샌 폴리싱 기술이 심하게 발전해서, 제대로 된 곳에서만 하면 완전 새걸로 만들어주더군요.) 오토는 아니니 무브점검까지는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수집하려면 오토가 좋긴 하지만, 시계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고 관리가 편한 쿼츠 모델이 나을 수도 있다고 스스로 위안삼고 있지만, 오토모델의 스무스한 세컨 핸즈의 움직임이 아직도 아른 거리기는 합니다. 제가 동경하는 피어스 브로스넌 제임스본드도 처음에는 쿼츠로 시작했으니 저도 쿼츠로 시작해서 나중에 청판 씨마 코엑시얼 모델로 가야겠습니다. 근데 코엑시얼 모델 ..
오메가 씨마스터 아쿠아테라 2502.33 씨마스터 종류는 크게 PO (플래닛 오션)과 아쿠아테라, 프로페셔널로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 데.... 드레스와치 계열인 아쿠아테라 그 중에서도 블루핸즈를 가지고 있는 2502.33과 2503.33은 쵝오 중의 쵝오라고 생각한다. 흰색 인덱스와 블루 핸즈의 조화는 정말 최강의 조합이다. 일꾼 13호가 인기있는 이유 중 하나도 깔끔한 흰판에 블루핸즈 조합이다. (솔직히 일꾼 13호의 블루핸즈는 제대로 된 블루핸즈가 (핸즈를 철판에 달궈서 색을 만든게 아닌 칠을 한거라고 한다) 아니고, 밝은 곳이 아닌 이상 검정색에 가까운 푸른색이라 아쉬운 점도 있다.) 나중에 결혼 예물은 다 생략하고 아쿠아테라 커플시계만으로도 OK~가장 중요한 가격은 리테일가 2,950,000원..
오메가 씨마스터 2531.80.00 오토매틱 무브먼트 - 오메가 cal.1120 스테인레스 스틸재질 사파이어 글래스 30기압 방수 페이스 직경 가로 약 41mm x 두께 12mm. 무게 170g 날짜표시창,스크류 용두,역회전 방지 베젤, 헬륨가스 배출 밸브 일명 제임스 본드 와치로 유명한 씨마스터 프로페셔널 크로노메터 2531.80.00 구형 청판 씨마스터는 1995년 작 'Goldeneye'에서 피어스 브로스넌이 제임스본드로 데뷰하면서부터 2002년 작 'Die Another Day'까지 총 4편의 제임스본드 영화에서 착용했던 모델이다. 피어스 브로스넌이 주연한 007에서는 총 두개의 씨마스터 모델이 나오는 데 골든아이에서 나오는 씨마스터는 쿼츠 모델인 2541.80이다. 2531.80은 1997년 작..
CK 볼드 신형보다는 구형... 검판보다는 흰판... 가죽보다는 메탈... 결론 k2237120 가격 22발(병행) 패션시계지만, 스와치 그룹소속-스위스 메이드므로, 타 패션시계에 비해 조금 더 시계로서의 가치도 있다. 크로노그래프, 3개의 서브다이얼, 날짜창을 갖추고도 어떻게 저렇게 심플&깔끔할 수 있는지..CK의 감각적인 미니멀리즘을 제대로 보여주는 시계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으니 그것은 미네랄 크리스탈 글래스. 다른 시계들은 몰라도 이 시계의 생명은 깔끔함이기 때문에 치명적인 단점이 될 수도 있다. 모델명 : k2247126 뉴볼드 가격 : 최저가 약35발 볼드와 뉴볼드의 차이점 30M 방수-> 100M방수날짜창이 3일까지 표시용두스크류시계침이 달라짐
Citizen VO10 검정색 다이얼 VO10-5892A 파란색 다이얼 VO10-5894A 쿼츠 - 오차 20초/월 사이즈 지름 30mm 두께 11.7mm 무게 122g 스테인레스 스틸 소재 미네랄 글라스 10기압방수 크로노그래프 24시간표시, 날짜창 일명 시티즌 문워치 일본 시계메이커들이 대부분 그러하듯 시티즌 역시 가격대비 좋은 시계이다. 시티즌 시계를 산다면 문워치, 문페, 에코 드라이브 BL8000 추천... 가격은 구매대행시 16-17만원 정도... 디자인 카피라는 점과 시티즌이란 브랜드의 매력이 떨어진다는 것, 딱봐도 저렴해 보인다는 점 그리고 가격이 세이코 snd367과 sna487 사이에 있기 때문에 조금 애매하다는 점 (저렴한 367로 가거나 한두장 더 써서 487로 가버리므로...) 등..
MTD-1043A 검정색 다이얼 MTD-1043A-1AVDF 파란색 다이얼 MTD-1043A-2AVDF 일명 카시오 서브마리너. 카시오답게 가격 대비 좋은 시계. 청새치와 비슷한 가격. 그리고 이 제품의 오리지날은 서브마리너보다는 씨드웰러에 더 가깝기 때문에 카시오 씨드웰러라고 하는 게 맞겠지만, 어떻게 보면 서브마리너라고 하기도 씨드웰러라고 하기도 애매하니 걍 잘알려진 카시오 섭마란 별명이 적당할 듯 싶다. 씨드웰러(왼쪽), 서브마리너(오른쪽) - 출처 timezone.com 참고로 서브마리너와 씨드웰러는 외관상 비슷하다. 하지만 서브마리너는 날짜창에 돋보기유리가 있고 씨드웰러는 없다. 그리고 씨드웰러엔 헬륨가스 배출 밸브가 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세세한 차이점이 있지만...다음 기회에 포스팅하기로 ..
SCVS013J 스타크래프트 테란의 SCV가 들어가기 때문에 일꾼 13호란 별명을 가진 인기 모델 드레스 와치용로 좋다만, 아무리 가격 대비 성능이 좋아도 약 30만원이란 가격은 절대적으로 보면 부담스럽다ㅜㅜ 사람들이 일꾼 13호는 사진빨 좀 받는 모델이이라고 하는 데 실제로는 조금 알이 작다는 것만 빼면 오히려 어설픈 사진보다 실물이 더 이쁘다. 그리고 일꾼 13호는 무조건 줄질을 해야한다는 의견이 많은 데 이미지상으론 줄질한 게 기본보다 훨씬 이뻐보이지만, 실물로는 그 정도까지 차이가 나지 않고 기본줄이 사진빨 좀 안받는 관계로 기본줄로도 충분하다. 저렴한 가격, 핵기능과 수동감기 기능이 있는 세이코 자체 무브 장착, 블루핸즈 (실제로는 사진보다 못하지만^^), 시스루백등 좋은 성능을 가진 시계로 정..
카시오 MDV-300D일명 청새치라 불리는 모델로 4만원대의 저렴한 다이버 시계... 가격 대비 쵝오ㅡ 별네개 모델...(별네개인 이유는 이쁘긴 한데 고급스러워 보이지는 않기 때문에...) 저렴하다보니 학생 사이에 인기가 좋고 막차기도 좋다. 여름 철을 대비해 사나 사둘만하다. MDV -300과 MDV-300D의 차이는 300은 우레탄 밴드, 300D는 메탈 밴드이며, 시게판의 색에 따라 모델명이 세분화 된다. 1A는 검판, 2A는 흰판, 7A는 청판, 9A는 노랑판...청판 메탈 밴드 모델을 예로들면 MDV-300D-7A가 된다. 노 랑판 모델의 경우 수량이 딸려서인지 우레탄 밴드 모델 최저가가 7-8정도로 다른 제품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 (우레탄 밴드 모델이 좀 더 저렴하다. 그 이유는 따로 정품 ..
해밀턴 카키시리즈 보통 해밀턴 카키라 하면 카키 필드를 말한다 2차 대전에서 미군 부대가 착용했던 시계를 재현한 시계로 기본 모델 중 하나인 H69419433의 스펙은 다음과 같다. 스테인레스 스틸 재질 사파이어 크리스탈 메카니컬 핸드-와인드 무브먼트 : 2차대전에서 미군 부대가 착용했던 오리지날 해밀턴처럼... 우븐 블랙 캔버스 스트랩 50M 방수 (수영이나 샤워시 착용등 생활방수 정도) 날짜표시 (DAY) 넓이38mm, 두께11mm H69419433 모델은 ETA의 2824-2 무브먼트를 사용하고 있다. 시계판이나 시계줄에 따라 여러 기본 모델이 있으며 이 외에도 GMT기능(ETA 2893)이나 크로노 기능(ETA Valjoux 7750)을 추가한 제품등 다양한 모델들이 있다. 추천 모델은 카키 네이..
티쏘 르로끌 오토 입문용 빅3중 하나인 티쏘의 르로끌... 르로끌도 여러 모델이 나오지만, T41.1.423.71 (구형)과 T41.1.423.33 (신형)이 가장 기본형으로 무난하고 깔끔하며 저렴하다^^ T41.1.423.33 & T41.1.423.71스펙 무브먼트 ETA 2824-2 케이스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 사이즈 39.3mm 케이스 두께 9.15mm 사파이어 크리스탈 3기압방수 시스루백 3시쪽에 데이트 표시구형과 신형의 차이점은 클래스프(버클)와 다이얼(페이스)컬러 정도이고 이를 빼면 같다고 보면 된다. (구형은 아이보리 다이얼에 더블락킹푸시버튼 클래스프이고, 신형은 화이트 다이얼에 폴드-오버 클래스프이다.) 다이얼에 새겨진 1853과 르로끌이란 이름은 1853년 티쏘가 스위스 르로끌 마을에서..
매일 같은 시계 보는 것도 질려서 하나 구입하려고 생각하던 중...이게 딱이다라고 생각하는 모델이 있었으니 바로 세이코 SND367... 가격도 저렴하고 디자인도 이쁘고 해서 구매대행으로 구입완료... 처음에는 스포츄라로 가려고 했지만, 아무래도 주력이 정장이라 스포츄라는 좀 아니올시다 싶고 드레스 워치로 가기엔 조금 디테일있는 시계를 좋아라하는 데 그런 것들 중 맘에 쏙ㅡ드는 것들은 비싸고ㅜㅜ 그래서 지금은 적당한 걸로 구입하고 나중에 좋은걸로 장만하는 게 현명한 선택일듯 싶어 367로 고고씽!! 막판에 snd363(흰판)과 고민고민 끝에...실제 착용샷을 보고 망설임없이 367로 결정... 363은 사진빨 좀 되지만 착용샷 구해서 비교해 보면~ 367이 더 괜찮은 것 같다. 야후저팬에서 7777엔에 ..
시계 브랜드별 그룹 각 시계업체들은 서로 뭉쳐서 거대한 그룹을 이루며 기술과 자본을 공유하면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로간의 이해관계나 환경에따라 독립할 수 있기도 합니다. 1. Swatch Group (스와치 그룹) - Brequet (브레게) - Blancpain (블랑팡) - Jaquet-Droz (야쿠드로) - Leon Hatot (레온하트) - Omega (오메가) - Rado (라도) - Longines (론진) - Tissot (티소) - Certina (썰티나) - Mido (미도) - Hamilton (해밀튼) - cK (켈빈클라인) - Pierre Balmain (발메인) - Swatch (스와치) - Flik-Flak (플릭플락) - Lanco (랑코) 2. Richement L..
론진은 1832년 창립되어 올해 176주년을 맞이한다. 스위스 시계를 세계적 명품으로 일군 메이저의 일원으로서, 1867년 용두를 이용한 태엽시계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제1회 아테네 올림픽(1896년)과 제1회 국제승마대회(제네바)의 타임키퍼로 활약하였으며, 1905년 최초로 메커니컬 손목시계를 생산하여 근대적 의미의 watch을 생산하는 시발점에 이정표을 세웠다. 1912년 자동시간 계측기를 최초로 스포츠 기록측정에 도입하였으며, 같은 해 손목시계 디자인을 종래의 원형에서 직사각형과 정사각형 케이스로 최초 개발하여 시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1927년 린드버그의 무착륙 대서양횡단 비행의 33시간 30분도 론진에 의해 기록되었으며, 1932년 최초의 여류조종사 Amelia Earhart의 테르노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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