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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사와 에마

아미고짱 2008. 5. 25. 01:35



"새콤달콤 과일을 깨무는 청량감을 주는느낌 "

소 피아 대학 경제학부 입학과 동시에 도쿄로 온 후지사와 에마(藤澤惠麻)는 2001년 여성 잡지 [논노(non-no)]의 전속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모델 생활을 시작한 그녀는 표지모델로 등장하는 것 외에도 '에마특집'이라는 고정 코너를 가질 만큼 인기를 얻으며 논노의 대표적인 모델 반열에 오른다.그리고 대학 졸업을 앞둔 2004년에 그녀는 취업활동의 하나로 NHK아침 드라마 <텐카(天花)&gt; 의 여주인공 오디션에 참가하는데 2367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첫번째 오디션에서 주역으로 발탁되는 행운을 거머쥔다. 드라마가 끝나자마자 2005년에는 영화<기담(奇談)&gt; 으로 스크린으로 직행하는데 첫 영화 출연작 역시 주인공 . 2006년의 출연작 <러브콤(ラブコン) >에서 역시 주연이다. 모든 분야에서 주인공으로 입문한 그녀는 대단한 행운아 임에 분명하다. 그래서인지 그녀에게서 고난이나 고민을 거쳐서 쌓아온 경험의 흔적 같은 것을 발견하기란 쉽지 않다. 깡마른 몸매에 우뚝 솟은 키, 조그맣고 하얀 얼굴에 발그스레한 핑크빛 빰. 대학을 갓졸업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앳띤 마스크의 그녀는 보는 이들에게 새콤달콤한 과일을 한 입 깨무는 것 같은 청량감을 준다. 하지만 이미지만으로 평가받는 것만은 아니다. 상큼발랄한 이미지를 구축한 모델 생활부터 뚝심과 에너지를 겸비한 씩씩한 여주인공을 연기한 <텐카(天花)&gt;, 훌쩍 성숙한 모습으로 등장했던 <기담(奇談)&gt;에 이어 천방지축 슬랩스틱 한 코미디를 선보인 <러브콤(ラブコン) >에 이르기까지 그녀는 자신의 이미지를 적절히 변주하는 재능을 선보였기에 성공적인 주연 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 영화(movie) ☆★
▷2006년 : <러브★콤(ラブ★コン)>
▷2005년 : <기담(奇談)>

☆★ 드라마(DRAMA) ☆★
▷2005년 : 아스카여, 그리고 아직 보지 못한 아이에게 (飛鳥へ, そしてまだ見ぬ子 へ, 후지)
▷2005년 : 기묘한 이야기(世にも奇妙な物語, 후지)
▷2004년 : <텐카(天花)>

☆★ 광고(CF) ☆★
▷2005년 : 기린음료(キリンビバレッジ)

자료출처 http://www.jafnet.co.jp/jkplaza/artist/kor/artist1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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