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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에서 정발해주는 바람에 구입가가 대폭 낮아져서 지를만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못지르고 있는 울트라나브...
텐키버젼과 트래블버젼이 있는 데 텐키버젼은 풀사이즈키보드로 숫자키가 있는 모델이고, 트래블버젼은 숫자키가 없어 사이즈가 A4용지만하기 때문에 휴대용으로 쓰기 적당한 물건이다. 트래블버젼이 텐키버젼보다 가격이 조금 더 비싼데 (5000원정도..) 레노버마크가 새겨진 가죽케이스가 동봉되기 때문인 것 같다.
텐키 오리지날 IBM로고 버젼이 중고장터에 4.5정도에 나와서 구입하려고 생각중인데..차라리 3.5더 보태서 신품을 구입하는 게 더 나을 것 같기도 하다. 아무래도 중고다 보니 번들거림이 있어서 타이핑감이 조금 떨어지고 한글표시도 없긴 하지만, 아무래도 IBM이란 글자가(레노버정발판은 한글표시가 되어 있지만, IBM 대신에 씽크패드가 새겨져있다)가 새겨져있기 때문에 나처럼 아범빠돌이입장에서는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다행히 직거래이기 때문에 물건보고 가격만큼의 값어치가 없을 것 같으면, 안사면되니깐 중고로 고고씽할 예정이다. 근데 문제는 번들거림이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x31의 키보드 역시 번들거림이 있는 데(키보드를 교체하는 게 좋겠다 싶을 정도로 심하게 번들거린다) 자주사용하지 않아 번들거림이 없는 키와 비교해보면 키촉감이 정말 별로다. 미끌거린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조금 기분 나쁜느낌이다.
아무튼 조만간 울트라나브를 드디어 내 손에 넣을 수 있어서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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