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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마지막 글...

아미고짱 2008. 5. 6.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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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의 지름의 끝은 어디일까? 지금 지르려고 맘속에 두고 있는 시계들만 다 지르면 끝날까? 아니다. 확실한 건 언젠가는 끝날 것이라는 것이다. 지금도 시계만 10개다. 물론 이 시계 다합쳐봐야 서브마리너 중고 하나 살돈 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앞으로 질러야 할 것들은 최하가 세이코 튜나캔이다. 그 위로는 해밀턴 카키킹, 그리고 그 위로는 아쿠아테라, 론진 마스터 컬렉션 그리고 그 다음은 브로드 애로우, 서브마리너, 그리고 가장 마지막이 제럴드 젠타 미키마우스 시계....

 으로 환산하면 한달 연봉보다 많으면 많았지 적진 않다. 그렇기 때문에 과연 내가살아가면서 이 시계들을 다 소유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물론 혼자 산다면 가능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럴 수가 없기 때문에 언젠가는 접어야 하는 꿈이다.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정말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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