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처다보지도 않았던 게임기였는 데… 이제 구하려고 하니 가격이 꽤 많이 올라 구매하기가 조금 부담스러워졌다. 패미컴 컬러 같은 경우는 박스가 있으면 20만원 정도 박스가 없어도 최하 12만 이상이니 (일반적인 시세) 사실 있어도 딱히 할 것 같진 않기도 하고… 큰맘먹고 구입하려고 했는 데 판매자가 입금 대기 중에 다른 사람에게 팔아버려서 그냥 GBA 백라이트를 구했다. 일옥쪽도 가격이 만만치가 않으니 쿨매가 나올때까지는 기다려야겠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 가격은 아니다. 몇 만원 더 보태면 PC엔진 듀오를 사는 데.. 가지고 다니면서 잠깐 잠깐 하기는 좋을지 몰라도 제대로 하려면 불편한 게 많은 놈이라.. 잠깐 잠깐 하려면 그냥 스마트폰 에뮬로도 충분하다. 그나저나 레트로가 유행하면서 상업적인 부분이..
간만에 구엑박 코인옵스를 돌리다보니 에뮬 느낌이 조금 그래서 거실에 있던 wii를 방으로 가져와서 방모(방송용 모니터)에 연결하였다. 방모 중에는 나름 좋은 모델인 14L5 아무튼 연결을 하고 록맨1을 실행.. 근데 뭔가가 이상하다. 그래픽 설정을 보니 프로그레시브라 슼캔라인이 없어 인터레이스로 변경 그런데 깜빡임이 있어서 음…고민 중 혹시나 하는 마음에 위 설정에서 480P를 480i로 변경 후 다시 그래픽 설정에 들어가니 오리지날 모드가 있다. 오리지날 모드로 설정하니 240p 출력이 된다. 이건 뭐 완전 실기랑 같은 느낌. 아니 오히려 더 선명하고 좋다. 내친김에 알리가서 FC/SFC to Wii 컨버터 주문. 클럽닌텐도 SFC 위용 패드는 구하기도 어렵고 비싸서 같은 셀러가 N64에버드라이브도 팔..
요즘 고전 게임 하는 재미에 빠져 있다. 클래식 록맨부터 서커스 찰리 등등을 하다보니 게임이란 게 그래픽이 중요한 게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역시 게임은 재미가 있어야 한다. 간단해도 재미있으면 그만이다. 그렇게 고전게임을 하나둘 섭렵하다가 문득 생각난 게임. 어렸을 적 종종 하곤 했는 데 금방 오락실에서 사라진 그 게임 심슨가족을 해보고 싶어서 찾아봤더니 고전게임이라 구글링만으로 간단하게 구할 수 있었다. 혹시나해서 구엑박 코인옵스를 찾아보니 없길래 왜 없을까하고 보니 게임명이 The Simsons라는 걸 알게되었고 T부터 찾아보니 있었다. (코인옵스에서는 S로 찾았더니 패미컴이나 슈퍼패미컴 게임만 검색되었다) 그래서 다시금 해봤는 데 그냥 킬링 타임용으로 딱이다. 파티용 게임으로 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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