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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마스터 시리즈

아미고짱 2008. 5. 5. 12:53

  스피드마스터 프로페셔널 - 3570.50

문와치로 불리는 정통 후계자...무브먼트는 cal.1861 (르마니아 1873)을 사용. 수동 기계식, 운모글래스,   솔리드백등 오리지날 문와치에 충실한 모델. 38.8mm x 13mm. 파워리저브 55시간. 1997년 발매

 

 

 

스피드마스터 프로페셔널 '사파이어' - 3573.50

3570.50의 경우 60년대의 정통 문와치에 충실하다보니 일상 생활에서 쓰기에는 안맞는 부분이 있어 긁히기 쉬운 운모글래스에서 흠집이 잘 나지않는 사파이어글래스로, 케이스백의 경우 솔리드백에서 시스루백으로 변경했다. 나머지는 3570.50과 동일하다. 업그레이드판임에도 불구하고 이 모델은 나사 인증을 못받았는 데 그 이유는 사파이어 글래스이기 때문이다.
2002년발매

 

스피드마스터 리듀스드 - 3510.50

문와치와 비슷하지만 크기가 조금 작아졌다. 의외로 차이점이 많은 데 페이스부분에서 인덱스의 숫자나 프로페셔널 대신 오토매틱이 써있고, 서브다이얼 배치도 조금 다르다. 세컨 핸즈도 조금 다른듯...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별로 없는 모델이다. 무브는 오메가 cal.1138/3220으로 ETA의 2890-A2 + Dubois Depraz module을 사용한다. 38.8mm x 14mm. 파워리저브 55시간. 1996년 발매


스피드마스터 브로드애로우 - 3551.20

오메가의 자존심. 로렉스와 비교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모델. 서브마리너와 더불어 나의 드림와치이다. cal.3303 오메가 익스클루시브 dev.피게 1285 무브. 2000년 발매. 07년부터 신형으로 교체. 코엑시얼 탈진기를 부착한 cal.3313으로 업그레이드. 시스루백등 기능상으로 보다 강화되었지만, 페이스부분의 스피드마스터 아래 글씨들이 빨간색 1957 문구로 바뀌면서 디자인은 구형이 낫다는 평이 일반적이다.

이외에도 벨쥬7750 베이스의 데이, 데이데이트등 무수히 많은 모델이 있지만, 그건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루기로 하고 여기서는 가장 기본적인 모델만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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