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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 데이토나 시스루백.
정말 아름답다. 고딩시절, 나중에 돈벌면 로렉스 데이토나와 오메가 스피드 마스터 꼭 사겠다고 마음먹었었는 데...나이가 들면서 취향이 바꼈다. 그 당시에는 섭마,시마는 어중한한 디테일이라 싫고 익스플로러나 아쿠라테라같은 모델은 너무 심심해서 싫었었는 데 이제는 복잡한 디테일을 가진 시계보다 깔끔한 시계류쪽을 선호한다. 물론 다 가질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것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이니 아마도 내 손목 위에 스마는 모르더라도 데이토나가 걸쳐질 일은 없을 것 같다. 예전에 일본에서 금통 데이토나 찬 흑인 본적이 있는 데 돈많은 랩퍼삘이 나서 럭셔리해보이긴 하던데...내가 그거 차면 아마 금 좋아하는 중국사람처럼 보이지 않을까 싶다^^
이미지의 데이토나는 Ref. 16520 흰색 다이얼 모델이며, 무브먼트는 칼리버 4030이다. (이 이미지는 시갤갈 때 짤방으로 써야지ㅋㅋㅋ)
근데 검색하면서 중고 가격 보고 놀라자빠질 뻔 했다. 대략 2000 가까이되는 1800만 중반대...ㅎㄷㄷ
이건 취향 문제가 아니고 돈 문제 때문에 평생가도 못사겠다.
이미지출처 http://www.oysterworld.de/glasbackger.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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