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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태블릿은 가장 처음 나온 갤럭시탭으로 시작했다. 한동안 잘쓰다가 배터리쪽 문제인지 사망..
그 다음으로 롯데마트인가에서 넥서스7을 구입해서 사용했다.
지금 보면 베젤도 어마어마하고 화면도 뿌옇고 정말 별로지만 당시에는 꽤 괜찮았다.
그리고 한참 잘썼던 것 같다.
일단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들어 (뒷면은 지금도 굿...) 넥서스7 2세대가 나와서 그걸 구입한 다음에도 꽤나 썼던 것 같다.
특히 에뮬 게임을 돌릴 때 왠지 잘맞았던 것 같다^^ (아무래도 구린 액정 때문인 듯..)
그렇게 한참을 쓰다 롤리팝으로 업그레이드 후 못쓸놈이 되어 버렸다ㅜㅜ
젤리빈,키캣 때 정말 잘 돌아갔는 데 그래서 제작년에 다운그레이드를 시도했다가 벽돌이 되어 버린 뒤
버릴까 하다가 혹시 몰라 놔두고 잊고 있었는 데
우연히 생각이 나서 다시 다운그레이드를 시도했다.
근데 이게 왠걸 바로 성공 헐...
처음에 PC와 연결에 문제가 있긴 했는 데 케이블을 바꿔주니 바로 인식
그 뒤부터 일사천리로 4.2.2 젤리빈으로 내려왔다.
다시 켜진 화면을 보니 감동~~
그래서 기념으로 넥서스7을 다시 정리해볼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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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ASUS
프로세서 NVIDIA Tegra 3 T30L SoC. ARM Cortex-A9 MP4 1.3Ghz, ULP Geforce 412Mhz GPU
메모리 1GB LPDDR3 SDRAM, 8~32GB 내장 메모리
디스플레이 7인치 WXGA(1280x800) RGB 서브픽셀 방식의 IPS TFT-LCD (216ppi, 400nits)
근접통신 와이파이 802.11 b/g/n, 블루투스 4.0+HS, NFC
카메라 전면 120만 화소
배터리 4325 mAh -> 4270 mAh
운영체제 4.1 ->>5.1
사이즈 120 x 198.5 x 10.45mm, 340g
와이파이 모델을 간단히 정리하면 위와 같다. 헐 지금보니 도저히 쓸만한게 못되는 것 같다...
아무래도 12년 7월 출시된 모델이다보니 ㅜㅜ
그래도 젤리빈으로 다운그레이드 하니 생각보다 쓸만하다.
팩토리롬
https://developers.google.com/android/images#naka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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